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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학교, 2023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참가

- 9월 30일(금)~10월 2일(일)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
- 높은 취업률과 반값등록금 등 풍성한 장학 혜택,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등 특성화 교육의 성과 홍보 예정

 

 

[경남도민뉴스] 한국승강기대학교가 ‘2023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 전국 90여 전문대학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수시 입시 수험생과 방문 관계자들에게 대학 홍보와 입시 설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동안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심각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지난 9년간 연평균 84.6%의 전국 최고 수준 취업률을 비롯해 승강기 분야의 대기업, 공기업, 글로벌 승강기 기업 등에 곧바로 취업할 수 있는 점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아울러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최근 재개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글로벌 승강기 그룹인 미쓰비시와 오티스 등의 싱가포르 현지 법인의 인턴십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현지에서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선진 승강기 기술을 습득,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거창군의 지원으로 내년도 추진 예정인 반값 등록금 정책과 대기업 취업 조건부 협약반 운영 등 학생 학업 지원과 복지, 취업 보장 프로그램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입시홍보본부 관계자는 “전국의 주요 전문대학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박람회인 만큼 신입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특성화 교육 인프라에 더해 양질의 취업처 확보, 해외 승강기 기업으로의 취업 등 한국승강기대학의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릴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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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