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은 20. 4. 7.(화) 14:00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를 찾아 방문 격려하였다.
아울러, 지난 2월경 112신고출동 시 미열의 신천지 신도와 접촉하여 격리되었던 사파파출소 순찰팀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파파출소를 방문하였으며 컵라면 2박스, 커피믹스 2박스, 마스크 1박스를 격려품으로 지급하였다.
진정무 경남청장은 직원들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수호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해주길 바라며, 경찰이 건강이 시민의 건강으로 이어지므로 개인위생에 만전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