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에서는
’20. 5. 27(수)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및 각 기능 계·팀장,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공동체치안협의체』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 공동체치안협의체는 치안 문제점에 대해 각 기능별 협업을 통한 대책·개선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셀프 지문 사전등록’ 및 27일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6월 3일(3·4학년), 6월 8일(5·6학년) 순차적 정상등교에 따른 초등학교 주변 안전 활동, 112신고 도착시간 단축 및 협업사례 공유 등 현장대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각 기능별 협업사항을 논의하였다.
김한수 경찰서장은 “지역 공동체치안협의체를 활성화시켜 각 기능별 유기적 협업 체계 구축하는 등 공동체치안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