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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도서관 강문선 과장’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자 수상

도서관을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주민의 사랑방으로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도서관과 강문선 과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선정하는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자’ 공공도서관 건립 분야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체부 장관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포상은 4월 12일 제1회 도서관의 날에 시상하여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자의 자부심과 사기 진작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전국의 공공, 학교, 병영, 교도소, 전문도서관과 도서관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도서관 육성발전에 기여한 개인 19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되어, 강문선 과장이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문선 과장은 교육·문화시설이 도심지에 비하여 부족한 읍면지역의 독서문화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윤덕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매력적이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공간을 구성하였고, 2020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추진을 통해 창원중앙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였으며 진해문화센터도서관(가칭) 건립을 위하여 노력하는 등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였다.

 

강문선 과장은 “제가 상을 받은 것은 같이 고생한 직원들이 함께 받은 것으로 생각하며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함께 고생한 결과”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셀 수 없이 많다고 생각하며. 주민들이 편하게 찾고 오래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생활 속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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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