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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2회 연속 달성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한 성적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2019년까지의 실적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의 규정에 의해 2년에 한 번씩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립박물관을 평가하는 제도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 시설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박물관의 공적책임까지 총 5개 항목으로 평가하는 박물관 종합평가에 해당한다.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개한 고시 및 세부 결과서에 의하면 양산시립박물관은 평가 항목 모두에서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84.44점 (공립박물관 평가최고점 86.66, 인증기관 평균점 69.07)을 기록하여 공립박물관 업무 실적의 상위권을 달성하였다.

양산시립박물관 신용철 관장은 䶡년에 이어 2019년에도 좋은 실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박물관의 각종 전시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립박물관의 존재 목적인 지역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원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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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