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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합동시민 점검반 불법촬영 예방 활동

-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예방 -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는

 

’20. 7. 8(수) 13:30∼16:30, 창원시설공단, 창원 성폭력 상담소, 명예경찰소년소년단과 경찰 등 총 14명의 현장시민 합동점검반을 편성, 창원 성산 스포츠 센터 등 다중 이용시설 3곳의 화장실, 탈의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하였다

 

 

이번 점검은 하계휴가철 불법촬영 범죄 증가로 다중 이용시설 내 화장실 사용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최첨단 전파·렌즈 탐지형 장비를 이용, 화장실 점검 및  불법촬영 근절 홍보 스티커를 화장실 출입구 등에 부착하였고 시설 관계자 대상, 불법촬영 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창원중부경찰서장은 “불법촬영은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주기적 점검 활동으로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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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