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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공예협회, 제50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등 다수 수상

 

사천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하여 열린 제50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에서 도언공방 김진영 대표가 출품한 ‘다용도 구성서랍장’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이외에도 종이와 섬유분야에서 다수작이 입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공예품을 발굴하여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14점의 작품이 출품돼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 8인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특선 12점 등 총 92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공예품대전의 입상작에 대해서는 경남도 추천상품 지정과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시 가점 부여의 혜택이 주어지며, 특선 이상 입상작 42점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을 대표해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314점의 작품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창원성산아트홀 1층 제1·2·3전시실에서 전시되었으며 관심 있는 많은 도민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공예인들의 뛰어난 공예기술을 보호·육성하고 지역공예품 개발과 명장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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