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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강풍피해 농가 조기 복구 지원!

작목별 전문가 현장 컨설팅으로 2차 피해 최소화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도내에 불어 닥친 호우와 강풍으로 농업시설물을 포함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복구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25일, 도 농업기술원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강풍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산청군 단성면 딸기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포장주변 잔재물을 정리해 다음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해 주었다.

특히, 농업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작업 현장에서 영농애로 상담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 하는 등 재배 작물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컨설팅 시간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강호성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강풍피해에 따른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는 농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농업기술원 전직원이 내 일처럼 피해농가의 일손을 도와 최대한 빨리 농업경영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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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