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부산시 남구는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 서포터즈와 협력하여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모女라! 경력단절여성, 내일을 부탁해』프로그램을 8일부터 남구청 5층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정리수납 2급과정의 첫 번째 수업시간에는 종량제봉투를 깔끔하게 정리․수납하는 실습을 하였고 마지막 수업시간에 시험을 치러 합격하면 2급 자격증을 손에 쥘 수 있다.
홍은주 여성친화도시조성 서포터즈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 부단히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개발하여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의 능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강생들을 격려하였다.
앞으로도 남구는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와 협력하여 다양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