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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와 웅상출장소는 지난 20일 봉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매달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 안내 및 개별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2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초기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중에서도 도움이 시급한 위기 가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주민 제보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된 이웃이 없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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