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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보건소,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결핵 예방 캠페인 실시오고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 진해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결핵 무료 이동 검진은 주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아파트 등으로 결핵 이동 검진 차량이 찾아가 흉부 X선을 촬영하고 유소견자는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 경로는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한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할 때 옷소매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막엽 진해보건소장은 “결핵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해보건소는 결핵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도 25일 실시할 예정이며, 결핵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관리 및 추구검사를 실시하여 결핵 퇴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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