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주한미군, ‘봄의 왈츠’ 진해군항제 방문

주한미군 가족 140명, 진해군항제 매력에 흠뻑 젖은 하루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22일 주한미군 의무물자지원단 소속 미군과 가족들 140명이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과 가족들은 이날 100년이 넘는 근대건축물이 산재한 중원로터리 일대에서 전시된 K9 자주포와 K1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를 관람하고 벚꽃향토음식마켓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또한 ‘진해군항제’ 앱에서 안내하는 관광지를 따라 진해 원도심 근대 문화역사길을 걸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이충무공동상을 방문하여 진해 3대 해전의 역사와 충무공의 5대 정신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김환태 회장은 주한미군의 진해군항제 방문을 환영하며 축제 기념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마크 샌더 의무물자지원단 사령관은 “창원특례시 초대로 직접 와서 보니 진해군항제와 근대 문화역사길 등 다양한 볼거리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나라 대표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 방문을 환영한다”며 “진해군항제가 동북아 중심 도시 창원에 걸맞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