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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면 푸른 마을만들기 식목일 행사 진행

남산리 남동마을, 아름다운 나무 꽃길 조성

 

[경남도민뉴스] 밀양시 상남면은 25일 남산리 남동마을 일원에서 다가오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상남면 푸른 마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남동마을 일원은 마을 입구부터 2km 구간에 홍도화 나무가 식재돼 매년 4~5월에 빨간 꽃이 만개해 관광객 및 등산객이 많이 찾는 마을이다.

 

이날 마을주민과 공무원 20여 명은 홍도화 80주, 서부해당화 30주를 추가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등산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전달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명기 면장은“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식목일에 다 함께 힘써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남면을 꽃과 나무로 더 아름답고 푸르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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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