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1.8℃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4.2℃
  • 맑음울산 25.1℃
  • 구름조금창원 24.7℃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4.8℃
  • 맑음통영 23.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2℃
  • 맑음진주 22.0℃
  • 맑음강화 21.2℃
  • 맑음보은 21.6℃
  • 맑음금산 21.7℃
  • 맑음김해시 24.3℃
  • 구름조금북창원 24.4℃
  • 맑음양산시 25.7℃
  • 맑음강진군 23.5℃
  • 맑음의령군 23.6℃
  • 맑음함양군 22.8℃
  • 맑음경주시 25.8℃
  • 맑음거창 ℃
  • 맑음합천 23.6℃
  • 맑음밀양 23.4℃
  • 맑음산청 21.8℃
  • 맑음거제 23.3℃
  • 맑음남해 21.0℃
기상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 외국인 대학생 대상 평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29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평화 이야기 나눔과 평화전시관 관람 ▶방공호 체험 ▶대룡시장 탐방으로 평화·공존의 의미 체험 ▶망향대 탐방 등 1일형 체험교육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천의 평화교육을 체험했다.

 

참여한 외국인 대학생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한국의 분단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은 차주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학 중인 외국인학생 대상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평화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강화군 교동도의 지역적, 역사적 특색을 활용한 평화체험교육을 이어갈 것”이라며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외국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인천 평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