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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도서관, 올해의 책 선포 및 작가와의 만남

2024년 올해의 책 선정 '유마도' 강남주 작가와의 만남 진행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립도서관은 2024년 올해의 책 선포 및 일반 부문 선정도서인 '유마도' 강남주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4월 15일 10시에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올해의 책 소개와 선포, 축하공연 및 강남주 저자와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1일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유마도'은 동래 화가 ‘변박’이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이 되어 일본을 다녀오는 파란만장한 300여일의 여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조선통신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소설이다.

 

서민수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올해의 책 일반 부문 선정도서인 '유마도'를 통해 조선통신사 행차 길목이었던 웅상 용당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인 이하은 작가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금동향로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와 함께 독서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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