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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민상담대학 개강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2024년 시민상담대학을 개강했다.

 

시민상담대학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청소년을 만나는 어른의 역할모델을 제시해 청소년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해마다 운영해오고 있다.

 

2024년 시민상담대학은 지난 3일 개강해 4월 26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새로운 주제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윤지영 작가가 '엄마의 말 연습' 주제로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오뚝이샘으로 알려진 윤지영 작가는 SNS 활동으로도 대중과 활발하게 호흡하고 있으며, 이번 강의에서 신간의 내용을 새롭게 담은 현실육아 내용 및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강의는 7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호응과 상호작용으로 집중된 열기를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현장 전문가들을 초빙해 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접근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민상담대학을 마련했다”며 “함께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양산시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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