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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심약국 8곳 지정

 

[경남도민뉴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지원협약을 맺고 삼척시 관내 약국 8곳에 ‘청소년안심약국’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심약국’ 사업은 질병·임신·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긴급상황 발생 시 지정된 약국을 통해 1차 의약품(긴급의약품)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청소년 지킴이 사업이다.

 

또한,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담당 약사가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해당 청소년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관내에는 교동약국, 근덕약국, 메디팜송약국, 명인약국, 봉황약국, 천일약국, 편한약국, 호산약국 총 8개 약국이 ‘청소년안심약국’으로 지정되어 지난 4월 15일부터 위기청소년 지원 및 보호활동을 시작했다.

 

삼척시청소년상당복지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시 청소년들이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한 명의 소외도 없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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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