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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마을기록관 카페 ‘인기 만점’

예비 창업자 2기 인큐베이팅 실습 동산샘 팀 6월까지 운영

 

[경남도민뉴스] 금산군 중도 · 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금산읍 중도리에 조성된 거점시설 마을기록관 카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은 오는 6월 말까지 도시재생사업 예비 창업지 2기 인큐베이팅 실습을 통해 구성된 동산샘 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큐베이팅 실습은 조성공간 특성에 맞는 민간 운영자 발굴 · 육성을 위해 협동조합 등 조직화 된 지역 주체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인 카페, 전시 공간 등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동산샘 팀은 크림커피, 타이밀크티, 빵 등 수제 디저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모으고 있다.

 

실습자 선정은 지난해 추진된 우리동네 스타트업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 동기 및 의지, 상품성, 도시재생의 이해 등에 관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1기 실습에는 △옹기종기 △함께가치 탄소중립 생활공작소가 참여했다.

 

옹기종기 팀은 전통차(쌍화차, 인삼차 등), 모듬 정과, 수제 오란다 등 전통찻집을 컨셉으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함께가치 탄소중립 생활공작소 팀은 양말목‧커피 찌꺼기 활용, 재활용 체험교육, 주방 · 욕실 · 청소용품 등 친환경 상품을 전시 · 판매했다.

 

이재우 중도 · 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원도심 활력 회복을 위해 조성된 시설이 주민·방문객 모임 공간으로 활성화됨은 물론 향후 본격 운영 과정에서 지역민의 창업·경제활동 기회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도시재생 거점 공간이 잘 활용되고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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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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