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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조선대와 함께 외국어·국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색

 

[경남도민뉴스] 광주시교육청이 24일 조선대학교 청출어룸에서 조선대학교와 협의회를 갖고 광주 외국어·국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시교육청 소속 조선대학교교육협력관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외국어교육부서, 조선대학교 대외협력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뤄졌다. 각 기관은 각자 추진해오던 국내·외 한국어 교육 및 국제교류·문화탐방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글로벌 문화 체험 스페셜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지역 최고의 외국어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조선대가 교육청 사업들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을 글로벌 리더로 길러내기 위한 일에 지역사회의 힘을 더 모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조선대교육협력관을 매개로 계속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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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