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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선진 드론정책’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기획관 일행 방문… 지자체, 기관 등 드론 벤치마킹 필수코스로

 

[경남도민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4일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일행의 벤치마킹 요청에 따라 울주군 드론통합관제센터 운영상황과 드론 실증사업 시연 등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2021년부터 드론특구 1차, 2차 선정 및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올해까지 3회째 선정되는 등 국가 드론정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론 실증 및 고도화와 드론을 활용한 감시·순찰, 통합방위, 드론교육, 문화행사 개최, 배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드론쇼코리아’에서 울주홍보관 및 컨퍼런스 발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드론 벤치마킹 필수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이후 지난 2일과 3일 남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각각 울주군에 드론 벤치마킹을 다녀갔으며, 다음달 중에는 김포시 등에서 울주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울주소방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 군부대 등 여러 분야의 공공기관과 창원시, 구미시, 의성군 등 10여개 지자체가 울주군을 찾아 드론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드론 표준도시로서 미래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드론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벤치마킹으로 노하우를 공유해 다른 지자체 및 기관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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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