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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지(G)대, 매일경제 2024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선정

부산청년정책 브랜드 '청년지(G)대', 공공·지자체 부문 브랜드 대상 선정돼

 

[경남도민뉴스] 부산시는 오늘(25일) '2024년 매경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공공·지자체 부문에 부산 '청년지(G)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매경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다.

 

공공·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76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초조사, 소비자(지역별, 연령별, 직업군) 설문조사,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30개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고 각 브랜드의 세계적(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부산 '청년지(G)대'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포괄적으로 담아 청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부산청년정책의 대표 브랜드다.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의미하는 굿 잡(Good Job)!

 

주거지원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굿 라이프(Good Life)!

 

매력 있는 문화 기반 마련과 창의적 활력을 불어넣을 굿 플레이(Good Play)!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는 굿 보이스(Good Voice)! 등 4개 분야로 세부 브랜딩 되어있다.

 

특히, 시는 최근 청년 연령의 상향과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부산이 1위에 선정되는 등 청년정책 여건이 전환 국면에 있다고 분석하고, 청년들이 부산에 머무르며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기회·안정·활력' 키워드로 한 '제2차(2024 부터 2028)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청년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부산에 실제 거주하는 청년들뿐 아니라, 부산에 체류하는 생활 청년을 늘리기 위한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 자연, 문화, 역사 등 부산의 잠재력을 활용한 인구 관점의 확대를 중심으로 청년정책을 새로운 시각에서 기획했으며, ‘젊고 희망이 있는 활기찬 도시’를 슬로건으로 일자리‧창업, 주거, 교육, 문화·복지, 활력·참여·성장 분야의 59개 사업에 총 1조 9천9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 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청년을 위해 우수한 대학교육, 성공적인 창업, 기업 유치, 미래기술 역량강화 등 청년에게 언제든지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정서 상담, 자산형성 지원, 청년 맞춤 주택공급, 전월세 비용 부담 경감 등 청년의 안정된 일상을 지원한다. 또한 봉사 및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청년활력 제공까지 세심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청년 플랫폼 '청년지(G)대'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선정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부산에 즐겁게 머물며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탄탄한 '청년지(G)대'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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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