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부산북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본격 추진

19일 초·중학교 교감 108명 대상 관련 연수 운영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0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108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취약학생의 조기 발굴과 통합 진단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에 나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이돈집 교육부 전문강사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해 강의한다. 이 강사는 삼정중학교 안테나모임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준다.

 

이어 신연옥 서울 방화초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의 학생 지원 방안, 학교 구성원의 역할 등을 현장감 있게 안내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북부 지역 전체 학생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유관기관과 손잡고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