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27.4℃
  • 맑음대전 28.9℃
  • 맑음대구 31.3℃
  • 맑음울산 24.0℃
  • 맑음창원 28.1℃
  • 맑음광주 29.3℃
  • 맑음부산 24.7℃
  • 맑음통영 27.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0℃
  • 맑음진주 29.6℃
  • 맑음강화 22.8℃
  • 맑음보은 27.5℃
  • 맑음금산 27.8℃
  • 맑음김해시 26.6℃
  • 맑음북창원 30.2℃
  • 맑음양산시 29.9℃
  • 맑음강진군 29.4℃
  • 맑음의령군 31.1℃
  • 맑음함양군 30.7℃
  • 맑음경주시 29.5℃
  • 맑음거창 30.0℃
  • 맑음합천 31.4℃
  • 맑음밀양 30.6℃
  • 맑음산청 30.3℃
  • 맑음거제 27.3℃
  • 맑음남해 28.7℃
기상청 제공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 대전문학관 교류협약 체결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 대전문학관 교류협약 체결

 

[경남도민뉴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대전문학관(관장 조성남)과 4월 19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 전시 및 자료 대여 등 상호 교류와 협력,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동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대전문학관은 한국근대문학관과 같이 광역문화재단인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학관으로 백석의 유일 시집인 "사슴"(1936)과 한국의 최초 근대시집 "오뇌의 무도"(1923, 재판), 김유정의 유고 작품집 "동백꽃"(1938) 등 다수의 희귀 근대문학 자료를 소장한 국내 대표 문학관 중 한 곳이다.

 

양 문학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료의 상호 대여나 공동 전시 추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교류・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희귀 자료를 대거 소장하고 있고 좋은 기획전시를 꾸준히 기획하는 대전문학관과 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두 문학관이 서로의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천의 문학 발전과 시민들의 문학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