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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폐지 수집 노인 누락 방지…5월 10일까지 전수조사 연장

폐지 수집 노인 추가 현황 조사 진행 후 희망복지서비스 연계 예정

 

[경남도민뉴스] 춘천시가 오는 5월 10일까지 폐지 수집 노인을 추가로 발굴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가 진행했다.

 

전수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는 31명, 기초연금 대상자 76명, 일반 가구 등 10명 117명의 폐지 수집 노인을 찾았다.

 

발굴된 폐지 수집 노인은 노인 일자리(40명), 노인 맞춤 돌봄(30명), 건강관리 지원(25명),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21명) 순으로 복지를 희망했다.(중복 응답)

 

이에 시는 노인 일자리 연계를 희망하는 노인 40명 중 28명은 연계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 폐지 수집노인의 소득 보장, 건강개선 등을 위해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또한 폐지 수집 노인을 추가로 찾아 개별상담을 통한 희망 복지서비스 연계로 안정적 노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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