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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해 마을동화책 북콘서트’ 성황리 개최

‘원도심 우리동네 한바퀴’등 도시재생 마을동화책 작가와의 대화, 책보따리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경남도민뉴스]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지의 복합문화공간인 봉황예술극장(김해시 봉황동 소재)에서 지역활동가 및 마을주민, 학생 50여명이 참여한‘김해 마을동화책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 행사는 책을 집필한 신단비, 고지현, 조미향(단체명 단지향)과 강령민 그림작가가 마을동화책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동화책을 활용한 책보따리(보드게임)을 직접 시연하며 마을주민,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센터에서는 지역활동가인 신단비, 고지현, 조미향과 함께 김해도시재생사업의 의미와 마을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원도심 우리동네 한바퀴, 무계리 기억하기로 약속해, 삼방동 마을이야기 잔치 총 3권의 마을동화책을 완성하여 지역 기관 및 작은도서관에 보급했다.

 

박영태 센터장은“도시재생을 통해 만들어진 마을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동화책과 보드게임을 제작하고 실제 마을교육과 투어에 적용함으로써, 주민들과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달 5월 9일 목요일 14시에 장유무계 예술창작소 J드림홀에서 2024 김해시 도시재생 포럼 “평생학습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김해시 도시재생사업 발전을 위해 평생학습을 비롯한 다양한 연계사업에 대한 폭넓은 정책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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