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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산사태 취약지역‧대피소 안전 점검

 

[경남도민뉴스] 거창군 가북면은 5월 10일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과 대피소를 안전 점검한다.

 

면은 중점적으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상태, 주민 연락 체계, 대피소의 안내표지판을 점검한다. 또한 취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 대비 교육과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산사태 취약지역은 2011년 서울 우면산 산사태 이후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해 관리하는 곳이다.

 

산사태 위험징후에는 과도한 흙탕물이나 돌이 내려올 때, 산비탈의 흙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넘어질 때, 땅이 울리며 산비탈에 갑자기 물이 샘솟을 때 등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인다면 안전지침을 따라서 대피소에 피하고 구조요청을 보내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산사태 재난은 사후 대응도 중요하지만 선제적 점검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우선으로, 철저하게 대비하여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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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