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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상공회의소-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주요 산업 우수 외국인 인력 유입을 위한 간담회 개최

카자흐스탄 우수인력 항공부품제조업체 공급 논의 등

 

[경남도민뉴스] 사천상공회의소는 30일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인 알마티주 교육청 관계자 및 경남지역 강소 대학인 창신대학교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 창신대학교의 주요 해외 협력기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에서 사천지역 대표기업인 KAI 및 디엔엠항공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 및 경상남도 교육인재과 관계자,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TOREKULOV TALGAR(토래쿨러브 탈가르)부교육감 등 7명의 현지 교육관계자와 창신대학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수 유학생 유치와 교육을 통한 사천지역 인력 필요 주요 산업에 대한 우수 외국인 인력 공급과 사천상공회의소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와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알마티주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중심지로 교육 수준이 높고, 아시아-유럽간 주요 교통 허브로 교육, 산업분야 파트너로 알맞은 도시이다.

 

황태부 회장은 “사천지역의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의 우수한 외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화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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