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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적십자봉사회, 어버이날 맞아 저소득가구에 떡, 김치 후원

 

[경남도민뉴스] 영귀미면적십자봉사회는 5월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70가구에 떡(1kg)과 직접 담근 김치(5kg)를 후원했다.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새벽에 뽑은 떡과 오전 내 직접 담근 김치를 당일 오후에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공적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는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으로 연계하기로 했다.

 

영귀미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발굴하여 복날 삼계탕, 동절기 이불, 식료품 등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경희 영귀미면적십자봉사회장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면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았다.”며, “김장김치가 떨어져가는 시기인 만큼 대상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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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