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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대면 컨설팅 실시

 

[경남도민뉴스] 평창군은 2일 소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에 대한 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평창군성별영향평가위원회와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선정된 25개 사업에 대해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주요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평가하고 정책개선과 반영계획안을 도출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에 앞서 성별영향평가제도와 성주류화 정책에서의 성인지 예산교육을 선행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참석한 군 사업담당자는“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였다.”라며 “앞으로 사업개선과 반영을 통해 성평등 실현에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별영향평가란 정책(법률, 계획, 사업 등)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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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