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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모니터와 함께’ 팔거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범어천, 신천 등 3호선 역세권 주변 자연환경 보호활동 지속적 추진

 

[경남도민뉴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3고객센터지부는 지난 4월 30일 팔거천에서 쓰레기수거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팔거천 수변공간을 더욱 깨끗하고 소중하게 가꾸기 위한 자연환경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사랑 봉사단 직원들과 3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모니터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3호선 팔거천 주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만들기 운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3호선 열차를 타고 바라보는 팔거천의 풍경도 예뻤지만, 직접 쓰레기를 주워보니 더욱 애정이 생겼고 아름다운 팔거천을 따라 편리한 3호선이 우리 곁에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참사랑봉사단 3고객센터지부는 앞으로도 범어천, 신천 등 3호선 역세권 주변 하천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지역의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역세권 주변 환경보호운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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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