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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회용품 없는 하루, 친환경 지구 만들기 함께 해요"

3일, 익산서동축제 현장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전개

 

[경남도민뉴스] 익산시가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3일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2024 익산서동축제' 행사 현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일상 속 다양한 실천을 안내했다.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텀블러, 다회용컵 생활화하기, 에코백 사용하기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빗물 제거기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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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