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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재)고래문화재단, 권지영 시인과 함께하는‘시詩시時한 자서전’ 수강생 모집

시로 쓰는 나만의 자서전 프로그램 열려

 

[경남도민뉴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이 운영하는‘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오는 20일까지 시창작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詩시時한 자서전’ 프로그램은 자신의 일상을 ‘시’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시 창작 수업으로 5월부터 진행하는 수업에서는‘나’라는 주체를 ‘시’로 풀어보며, 시적 체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권지영’ 시인은 2024 장생포 아트스테이 입주 작가로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보슬보슬 보슬비’,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등에 이어 2024년에도 ‘봄’ 시집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과 함께 전 연령을 아우르는 시 창작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詩시時한 자서전’프로그램은 1기‘저녁의 시 창작’과 2기‘아침의 시 창작’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기수당 4회씩 진행해 총 8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기‘저녁의 시 창작’은 오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수업으로 저녁의 운치를 함께하고 싶은 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기‘아침의 시 창작’은 7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 창작 프로그램은 기수당 일정이 다르므로 정확한 정보는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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