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영화 ‘정글번치: 월드투어’를 오는 18일 오후 2시, 오후 4시에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영화 상영회는 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 조성과 아동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
‘정글번치: 월드투어’는 정글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는 정글번치의 모험을 다루는 스토리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유쾌한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각기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스토리의 독창성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모험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히 추천하는 바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어린이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시의 아동 청소년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며, 5월과 9월에는 마당놀이‘용을 쫓는 사냥꾼’, 연극‘블루도그스’등 다양한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본 작품은 전 연령 관람가능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상영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290명)으로 입장가능하다.
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통영시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