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흐림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7.7℃
  • 흐림서울 5.2℃
  • 흐림대전 6.5℃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5.8℃
  • 맑음창원 7.5℃
  • 흐림광주 8.2℃
  • 맑음부산 7.0℃
  • 맑음통영 6.0℃
  • 흐림고창 7.8℃
  • 구름많음제주 10.2℃
  • 맑음진주 1.8℃
  • 맑음강화 1.6℃
  • 흐림보은 5.0℃
  • 흐림금산 6.2℃
  • 맑음김해시 6.2℃
  • 맑음북창원 5.6℃
  • 맑음양산시 6.5℃
  • 구름많음강진군 8.4℃
  • 맑음의령군 -0.7℃
  • 맑음함양군 5.7℃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창 -0.1℃
  • 맑음합천 2.3℃
  • 맑음밀양 3.4℃
  • 맑음산청 5.5℃
  • 맑음거제 6.4℃
  • 맑음남해 4.5℃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거창군4-H연합회 야영대회

영농4-H․본부4-H․대학4-H 화합의 장 마련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4-H연합회(회장 조재수)는 지난 21일~22일 1박2일간 가조면 거창파인밸리리조트에서 거창군 연합회원 및 가족, 본부회원, 대학회원 등 80여명이 모여 연합회 야영대회를 열었고, 촛불 결의식, 이해와 이념 실천 프로그램에 대한 토의, 연합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시간, 회원 및 가족 한마당, 결속 다지기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촛불 결의식에서는 거창군 연합회원(영농4-H) 뿐만 아니라 본부 회원, 대학 회원 등이 함께 모여 전체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조재수 거창군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거창군4-H 전체 회원 간의 화합과 지역청년리더로서 공감소통능력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거창군 연합회가 거창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정수철 과장은 “거창군 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H는 학교, 영농, 본부로 조직으로 구성돼 농촌과 농업을 지키고 지, 덕, 노, 체의 이념을 실천하는 학습단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모델 고소현이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하며 ‘연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구본희를 둘러싼 김무진과 김상현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소현까지 김상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본격 4각 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우스’에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소현은 “같이 밥도 먹고 좋아하는 것도 공유하며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연하우스’에서 만날 인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필만 보고 궁금했던 사람은 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라며 관심 대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피부과 의사’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연하남들 모두 ‘어나더 레벨’ 첫인상의 소현에게 시선을 보냈고, 이에 누나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 후 본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무진은 “데이트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본희는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