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산청군 단성면 금만마을 백한흠(65·산음골 곶감 영농조합법인)씨가 ‘지리산 산청 곶감’의 원료감(고종시)을 수확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감은 다음달 1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 출품 할 예정이다.
산청 곶감은 지난 4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에서 지역특산물 곶감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보다 앞선 2010년에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해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