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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천주교 사제는 총 6,188명

전년에 비해 167명 증가

 

(부산/최록곤 기자) = 우리나라에서 사제품을 받은 한국인 천주교 성직자는 총 6,18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교구와 남자 선교·수도회에서 직접 자료를 받아 지난 11일 전자북으로 발행한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8)’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인명록에는 첫 한국인 사제인 김대건 신부부터 2017년 9월 23일에 수품된 최봉규 신부까지 누락됐거나 귀화한 사제 5명과 2016년 9월 31일 이후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수품된 사제 162명을 포함해 6,188명이 수록돼 있다. 이는 전년도 사제수 6,021명에 비해 167명이 증가한 수치다. 새로 수품된 사제는 전년도에 비해 56명이 증가했다.

한편 2017년 9월 30일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사제는 132명으로, 그 수가 전년도 137명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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