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경남농업기술원이 회화면 신천마을을 찾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0일 오전 10시 고성군 신천마을 벚꽃정원광장에서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마을 교통사고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경상남도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 및 안전마을만들기를 개최하고 경운기, 예초기, 분무기, 관리기 등 각종 소형농기계 89대를 무상수리 봉사를 실시해 지역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남농업기술원 이승윤 농업기계교육담당, 박성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책임연구원, 조석래 고성군농촌정책과장, 조호철 회화면장, 추상록 고성경찰서교통관리계장, 김상훈 고성군농기계지원담당, 이상희 농촌협약담당, 김현주 회화면 산업경제담당,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고성군 시범사업으로 경남농업기술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경남본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고성경찰서 합동으로 4개 기관 단체가 안전마을 만들기를 위해 농촌지역 고령보행자, 농업기계, 이륜차 등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 및 정비기술 교육과 안전문화 운동으로 살기 좋은 경남만들기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체험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효과가
[경남도민뉴스] 하남교육재단은 지난 4월 24일, 25일 양일간 하남시 초·중학교 학부모 2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부모 교육 ‘쉿! 시크릿 입시 컨설팅’ 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감일공공복합청사, 미사도서관에서 2일에 걸쳐 지역별로 진행하여 관내 학부모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 A ‘티처스’ 프로그램 출연, 전국적으로 100여개 이상 중·고등학교에서 강연 및 컨설팅 등 진학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준호 강사를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고교학점제, 고등학교 유형별 분석, 하남시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관내 학부모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고교학점제 대비방법과 입시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교육에는 학부모 290명 이상이 사전 신청하는 등 진로·진학과 자녀 교육에 대한 하남시 학부모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참가한 학부모들은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학부모교육 2차, 3차 열어주세요. 심화과정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과 특강 진행 부탁드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25일 임학동 일원에서 동 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 기부, 착한가게 신청 안내 등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홍보했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발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계양구 화산로 인근 연립 약 11개 동의 담장을 도색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계양2동 주민자치회 마을가꿈분과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병방시장로 담장 도색 활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화산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15여 명의 계양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낡은 담장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페인트로 도색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담아 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됐다. 위원들은 직접 도색 공사가 필요한 노후 연립을 발굴해 해당 연립의 동의를 받아 활동을 진행했으며, 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삼정아이엔지건설(주)(대표 박정식)에서 도색 공사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명임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계양구를 만드는 데 계양2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광주광역시는 친환경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병원, 장례식장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급속충전시설은 1시간 이내 충전 완료가 가능한 시설로, 30일부터 3기를 모집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민간 충전 보조사업자가 이미 확보한 설치부지 12기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목표물량 초과 접수분에 대해서는 환경부의 ‘지역별 무공해 전환 브랜드사업’ 등을 통해 급속충전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민간 다중이용시설 부지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지를 최종 선정한다. 설치조건은 전기차의 출입이 일정시간 자유로워야 하고, 공용 충전시설 설치 부지를 보조사업자에게 제공해야 하며, 충전시설 설치 이후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0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이다.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문서24, 우편(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9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하절기 야간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 소독은 모기가 많이 활동하는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관내 지역을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주택가, 하천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연무 소독은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 살충효과가 크고, 경유 대신 순수한 물을 사용하므로 연기가 없고 냄새도 없어 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적 소독 방식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독업체와 위탁계약을 맺어 관내 전 지역을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모기 등 해충이 활동하는 하절기를 맞아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은 지역의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활성화를 위하여 4월 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3개 학급과 ‘마을특성화사업-시장에가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을특성화사업-시장에 가다’(이하 시장에 가다)는 2020년 신장전통시장과 협약을 맺고 시작하여 5년째 진행되고 있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신장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시장경제를 이해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 전통시장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통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시장 탐방 및 장보기 체험을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기도 하고 또한 시장에서 직접 만든 먹거리를 맛보며 상인들과 교류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하남시 청소년들이 시장탐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경남도민뉴스] 앞으로 한강에 들어설 수상오피스, 수상호텔, 서울항이 건물·숙박시설·여객터미널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이 된다면 서울시민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 2030년, 배 1천 대가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시설이 들어서면 한강은 시민이 수상레저를 일상에서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수상레저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서울시가 지난주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실행하고 한강의 비전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일반 시민을 비롯해 문화, 관광, 안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목소리를 담는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4일 한강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2030 리버시티, 서울’로 조성하기 위한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를 내놓았다. 3대 전략은 ①일상의 공간 ②여가의 중심 ③성장의 거점으로 총 예산 5,501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 서울시 산하 전문가 자문기구 ‘한강시민위원회’와 29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제2대회의실)에서 ‘리버버스 등 한강 수상이용활성화 계획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가구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규 가입자를 5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Ⅱ’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차상위계층 가구가 매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정부 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72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10시간과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광주광역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업 경영 패턴과 수요에 맞춘 실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5월 지적재산권 활용,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전략, 브랜딩 마케팅 ▲6월 크라우드 펀딩 실전 ▲7월 유통 판매 전략 및 유통 채널 상품 소싱 ▲9월 인증제도 교육 ▲10월 상권 및 경기 분석을 통한 업종 다각화 교육 ▲11월 연간 세무계획 수립 및 조세 지원제도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짜여졌다. 광주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3일부터 온라인 링크 또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