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일원에 진주시에서 농업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오염물질이 배수로를 통하여 남강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성중인 ‘대평 유지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장에서 공사용 자재와 쓰레기가 유지 물속에 방치되고 있어 오염을 유발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공사현장의 유지에는 공사를 하면서 물을 퍼내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대형 호스, 수로를 내기 위해 필요한 관로, 재방공사에 쓰이는 부직포 더미가 포대에 쌓여 무더기로 물속에 잠겨 있으며, 공사를 위하여 철거한 것으로 보이는 가드레일 및 쓰레기 역시 물속 이곳 저곳에 잠겨 오염을 유발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공사현장은 ‘수도법’ 및 ‘낙동강 물관리 및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변관리구역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오염물질이 물속에 유입될 경우 진주의 식수원인 진양호가 오염되는 등 먹는물 수질에 바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지역이다. 공사현장을 지나는 한 시민은“농업과 관련한 오염보다 공사로 인한 오염이 훨씬 많은 실정이다”며, “진주시 같은 행정기관이 농민 등 일반 시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 13.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진주시의회의원(다선거구)재선거를 대비하여 12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단계 6명(2016. 1. 4. ~ 4.13), 2단계 14명(2016. 2.15. ~ 4.13), 3단계 2명(3.24. ~ 4.13) 총 22명으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되며,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상근하면서 선거관련 정황파악 및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 "공직선거법" 제60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 중 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알림-공지사항)의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055-758-48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