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3일 도원동 칠십계단 쉼터에서 개최된『추억피움』치매안심마을 선포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치매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안전망인 치매안심마을의 지정을 축하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정동준 부의장은 “치매로 인한 사건.사고의 발생도 잦아짐에 따라, 사회적 손실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 치매안심마을이 중구 내에 더욱 더 확대되고, 치매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안심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5일 영종 용궁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김광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하여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열린 이번 봉축법회가 1,600여년 동안 민족의 삶의 뿌리가 되어 온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되새기며, 부처님의 마음과 같이 우리 마음 속에도 평화를 이뤄 구민 모두가 화해와 상생의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16일 태안해경서 관내 구조거점파출소의 구조 즉응태세와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의 방제기자재 현황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김용진 청장은 지난 5월 1일 구조거점파출소*로 신규 지정된 마검포파출소를 방문하여“야간 갯벌고립 등 위험지역 안전관리와 구조즉응태세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태안해경서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강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연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김용진 청장은 충남 서산시 대산항 설치된‘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를 찾아 지난, 2007년의 태안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되짚어 보고, 대규모 오염 발생시 방제자원 지원을 위해 효율적 관리를 당부했다.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태안 유류오염 사고 이후 방제기자재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2009년도 대산항에 건립됐으며, 인천·평택·태안·보령·부안·군산의 해양경찰 관할해역에 방제지원을 해왔다.
[경남도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기술혁신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인천 라이징스타 4기’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라이징스타’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술혁신 기업의 비즈니스 고도화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 전환을 가속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 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은 ▲나눔엔젤스 ▲넥스트챌린지아시아 ▲에스아이디파트너스 ▲엔피프틴파트너스 ▲탭엔젤파트너스 등 민간 창업기획자(AC) 5곳과 함께 기술혁신 기업 총 20개 사를 지원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개최한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초기 투자자금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IR자료 작성 및 피칭 컨설팅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9월에 중간평가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 방향성과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11월에 있는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에서 우수기업을 선발해 인천시 펀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추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라이징스타는 인천의 유망한 기술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라이징스타 졸
[경남도민뉴스] 강화군이 16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MZ공무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지난 29일 진행된 1차 브레인스토밍에 이어 두 번째로, 부서와 직렬이 다른 직원들이 8개 팀을 꾸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신한 의견을 개진했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강화남단 부잔교 갯벌 탐방로 조성 ▲농어촌형 숙박시설 조성 사업 ▲육아 품앗이 센터 ▲수요응답형 버스 및 승차벨 설치▲힐링과 치유의 시간, 강화 휴양지 조성 사업 ▲강화섬쌀 전통주 양조 벤처센터 ▲주민 대피시설 활용 마을 수익사업 ▲만원 임대주택 사업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MZ공무원과 함께하는 브레인스토밍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1회 진행되며, 제시된 아이디어는 전문 강사와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통해 시책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져 정책에도 반영될 계획이다. 또한, 정책으로 반영된 아이디어를 선발해 대상 3백만 원,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 1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MZ공무원은 변화에 민감하고, 자유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중구는 16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 검진사업팀과 협력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검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질병관리청 ‘202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58%에 달하는 등 인구 고령화 못지않게 결핵환자 역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무료 검진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2주 이
[경남도민뉴스] 앞으로 인천지역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처리를 위한 전담 창구가 운영돼 고충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6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공무직원의 체계적인 고충 처리 제도를 마련해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교육기관·교육공무직원 간 신뢰 관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다. 김용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의 고충해소를 위한 고충 처리계획 수립 및 고충 처리 전담 창구 운영에 관한 규정이 신설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관과 교육공무직원 간 신뢰 관계 구축 및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처리를 위한 전담 창구 운영이 조례에 명시됨으로써 교육공무직원의 고충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봉락 의장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조례안(이오상 의원)’ 등이 통과됐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지훈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희 의원)’,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등도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안건을 심의한 신충식 위원장은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공동체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평
[경남도민뉴스]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 이 16일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해양 치유 자원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지역계획 수립, 실태 조사 실시, 해양 치유 지구 조성, 관련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 해양 치유 서비스 개발·보급 등의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또 효과적인 해양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도 규정하고 있다. 신영희 의원은 “이 조례안은 해양 치유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해양 치유 산업 활성화로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인천시가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경남도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장실에서 용현노인문화센터의 위탁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정윤화)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용현노인문화센터의 위탁 기간이 오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위탁법인으로 선정된 복지회와 위탁 협약을 맺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5년간 용현노인문화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복지회가 위탁운영 법인으로 선정된 만큼 용현노인문화센터가 미추홀구 어르신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큰 역할을 하는 노인복지여가시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