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서울 성북구가 올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주민들과 뜻을 모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했다. 지난 5월 3일 성북구청 주변과 돈암시장, 성신여대입구역 등에서 도시안전과 등 관련부서와 마을안전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 홍보물 및 산불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켐페인을 펼쳤다. 성북구청에서는 캠페인에 앞서 성북구 마을안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노후 건축물,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건축공사장 등 안전 취약시설과 우기를 대비해 교량, 옹벽,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마을안전협의회와 홍보 캠페인을 함께하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지역주민이 직접 자율안전 점검에 참여할 때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라며 주택 및 영업장 안전 점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으며, 성북구 마을안전협의회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
[경남도민뉴스] 서울 성북구가 5월 7일 성북구민의 날을 기념했다. 성북구민이 모여 자리를 빛냈으며,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동별 구민체육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성북구는 이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구민 5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국제교류협력 및 문화발전에 공헌한 관계자에게는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또한 성북구에 자리한 대사관저 8개국 관계자, 9개 국내 자매도시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43만 구민을 대표해 기념사를 하며 “성북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 와주신 자매도시 관계자와 주한 외국대사 관계자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 성북의 명예를 높인 성북구민 대상 수상자 5명께도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제의 수고를 격려하고, 내일의 활약을 준비하는 성북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한분 한분이 모두 성북구청장이며 삶의 문제와 해답이 공존하는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여 답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성북 내의 지역 간 공간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경남도민뉴스] 서울 동대문구가 7일 동아쏘시오 그룹과 함께 중랑천 일대에서 메타세쿼이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함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동아쏘시오 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랑천 산책로 구간에 ‘메타세쿼이아길(동아숲길)’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멘토링 29기 직원 약 80명이 참여해 중랑천 산책로 양옆으로 메타세쿼이아 나무 70그루를 심고 지주목을 설치한 뒤, 나무가 잘 자라길 기원하며 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도 행사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정재훈 대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가치인 ‘함께 성장’ 실현과 동대문구 환경보호에 기여할 나무심기 행사가 잘 진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의미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 첫 삽을 뜬 이 메타세쿼이아길이 탄소중립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흡수 후 분해하여 도시의 공기를 청정하게 만드
[경남도민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5월 3일 오전 장평초등학교 앞에서 보행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개년 간 총사업비 5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모두를 위한 안전도시 조성을 목표로 우회전알리미,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동대문구・장평초교・경찰서 및 스마트빌리지 리빙랩 참여 학부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교통안전수칙 홍보 및 운전자 주의환기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섰으며, 투명하고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제작된 안전우산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구는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스마트빌리지 현장 리빙랩’ 시간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어린이, 어르신 등 보행약자들이 안심하고
[경남도민뉴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우리동네 관광환경보안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총 33명의 관광환경보안관이 위촉됐다. 이들은 주야간으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안전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신규 위촉된 보안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책임지고 마포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활동 다짐 등을 발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문화예술 관광특구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보안관 여러분이 있어 홍대 레드로드가 마포구 대표 명소가 될 수 있었다”라며 “홍대 레드로드의 안전과 관광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바라며, 마포구는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복합행정문화타운 등 민선 8기 新전략거점 조성을 위해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區대표단을 꾸리고 지난 6일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을 방문했다.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은 싱가포르의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운영하는 국가개발부 산하기관이다. 구는 이곳에서 도시설계 책임자인 옹 레이 후아와 수석 건축가인 에릭 탄을 만나 도시재개발청의 역할과 도시계획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는 지식·금융 등 신산업정책을 추진하고 세계적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1997년 도시를 32개 용도지역으로 구성하고, 화이트 존 제도를 도입했다. 화이트 존은 허용된 총량밀도 내에서 개발사업자가 주거· 오피스·쇼핑·호텔 등 2가지 용도 이상을 복합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싱가포르는 성공적인 복합개발로 도시 기능을 재구성하고 발전시켰다”며 “현재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강남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서대문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대문구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규 민간위원 35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공무원이 직접 요청한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민간위원 35명은 법률, 청년, 행정 등 분야별 전문위원 7명과 마을 전문위원 28명으로 이뤄졌다. 이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주민참여형 적극행정위원회가 주민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민 만족 100% 적극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무원이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과 책임에 따라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서울 성북구가 2일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와 함께 ‘성북구 드림스타트 온 가족 재미쿡, 마음쿵 요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불고기 또띠아 피자와 카네이션 컵케이크를 만들고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카드 쓰기를 함께 했다. 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90가구는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다문화, 조손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로 초대해 일일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요리 실력도 늘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경험이 좋았다” 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또 한 참여 아동은 가족에게 보내는 카드에 “어리광은 그만 부리고 앞으로 엄마, 아빠를 챙기고 도와드릴 것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구 드림스타트는 12
[경남도민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5월 3일, 제323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들에게 전달된 ‘발달장애인의 편지’는 사실이 아니라 폭로함과 동시에, 이러한 가짜뉴스로부터 장애인들을 보호할 대책 마련 촉구와 동시에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강화 및 종사자 처우 개선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먼저 “뇌병변중증장애인을 포함해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분명하게 존재함에도 불구, 전장연을 필두로 여러 활동가라 칭하는, 이른바 일률적인 탈시설을 지향하는 분들에게 고한다. 서울시 내 모든 장애인 복지 돌봄 관련 시설을 광주광역시 인화학교로 매도하지 마라. 또한 모든 교사와 돌봄 종사자를 장애인 인권을 유린한 쓰레기로 매도하지 마라.”며 일갈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4월 26일경 다수의 의원에게 은평 모 센터에서 일한 바 있는 활동가 김 씨가 보낸 ‘발달장애인이 드리는 편지’에는 발달장애인 박 씨가 노원구 모 시설에서 인권을 유린당하며 자유를 억압받고 있어 하루빨리 시설에서 나가게 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본 의원은 내용이 너무 터무니없어 편지를 쓴
[경남도민뉴스]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발의한'서울시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이 5월 3일(금)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병주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정보시스템을 재난이나 해킹,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고 디지털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과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로 인한 민원 서비스 중단 사태가 발생하며 서울시교육청 또한 디지털재난을 예방 및 대응하기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해당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기구축한 디지털 인프라를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기본계획의 수립과 시행, 안전점검 및 대비 훈련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고, 더 나아가 재난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전 의원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은 보호 조치의 작은 허점이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례안의 제정이 서울시교육청의 디지털재난 대비 시스템의 제도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병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