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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아한 발레의 향연’ 부산 썸머 발레 페스티벌 개최

4일부터 5일까지 문화회관서 개최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4~5일 오후 5시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발레리노 김용걸과 함께하는 ‘썸머 발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발레에서 주로 여성과 남성 무용수가 함께 추는 쌍무인 ‘파듀드’와 기존의 무용 미학과 고정관념을 탈피한 창착춤인 ‘컨템포러리’로 구성해 펼친다.

페스티벌에서는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솔리스트 배주윤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를 역임하고 김용걸댄스씨어터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발레리노 김용걸을 중심으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20여명의 무용수들이 함께 공연한다.

차이콥스키의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그랑파드듀(grand pas de deux)를 시작으로 ‘백조의 호수’ 바이런의 서사시를 경쾌한 고전발레로 탄생시킨 ‘해적’ 희극 발레 ‘돈키호테’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파드듀와 김용걸이 직접 안무한 ‘Conscience(의식)’ ‘Les Mouvement(레 무브멍)’ 등의 컨템포러리 작품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예매는 부산문화회관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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