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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부산, 한‧중‧일 건축문화 교류전 참가

일본 가나자와에 우리나라 건축전공 대학생 5명 파견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가나자와시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2018 - 3개 도시 건축문화 학생교류 프로그램'에 우리나라 건축전공 대학생 5명이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건축문화 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부산과 일본 가나자와, 중국 하얼빈 각 도시의 도시‧건축전공 대학생이 팀을 구성해 각 도시의 건축문화를 소개하고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일본‧중국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협의에 따라 매년 3국의 1개 도시를 선정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하얼빈, 가나자와가 동아시아문화 도시로 선정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동아시아문화의 숲 Acappella 경연대회 우승팀 '나린'과 준우승팀 '르보아즈 보칼레 앙상블'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가나자와시의 아카펠라타운에 방문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중 하나인 동아시아문화의 숲에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에 경연대회를 개최해 가나자와시에서 공연할 팀을 선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본 가나자와에 파견되는 건축대학생 교류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고, 아카펠라팀은 경연대회에서 선발된 것"이라며 "국가 간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한‧중‧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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