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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 돌봄품앗이 전체모임‘버섯나라 품앗이’진행

 

[경남도민뉴스]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 13일, 공동육아나눔터(옥포동, 아주동, 상문동) 3개소 돌봄 품앗이 회원 30가정이 참여한 품앗이 전체 모임‘버섯나라 품앗이’를 진행했다.

 

이번 돌봄 품앗이 활동은 일운면에 있는 버섯아이 교육농장에서 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회원 가정들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품앗이 회원 황0샨씨는 “그 동안 육아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됐고, 이번 전체 모임을 통해 다른 그룹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공동육아나눔터(3개소)는 부모 등 양육자들이 함께 모여 육아 경험과 정보도 공유하고 장난감과 도서를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하는 지역 내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시프로그램과 돌봄 품앗이를 운영하며 자발적 돌봄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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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