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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안전하고 편안한 아파트, 우리가 만듭니다.

 

[경남도민뉴스] 거제시는 지난 24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과 방범 분야 2명의 전문 강사가 4시간에 걸쳐 사례 및 대응 매뉴얼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강의를 했다.

 

강의자료는 따로 책자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알찬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석원 부시장은 “소방과 방범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위하여 최고의 아파트 관리 서비스이다”며 “오늘 교육이 입주민을 위한 산 지식을 얻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다함께 ‘범죄제로!!, 화재제로!!’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마무리 했다.

 

한편, 거제시는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동주택관리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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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