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17.8℃
  • 맑음서울 23.5℃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9.3℃
  • 맑음울산 21.8℃
  • 맑음창원 23.2℃
  • 맑음광주 24.1℃
  • 맑음부산 20.3℃
  • 맑음통영 20.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4℃
  • 맑음진주 25.0℃
  • 구름조금강화 19.4℃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3.4℃
  • 맑음김해시 21.4℃
  • 맑음북창원 25.5℃
  • 맑음양산시 24.1℃
  • 맑음강진군 24.4℃
  • 맑음의령군 26.1℃
  • 맑음함양군 26.3℃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창 22.4℃
  • 맑음합천 26.4℃
  • 맑음밀양 26.9℃
  • 맑음산청 25.2℃
  • 맑음거제 23.8℃
  • 맑음남해 24.5℃
기상청 제공

최명수 전남도의원, 나주 청송리 물 문제 해결 기여 주민 ‘감사패’ 받아

청송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송정지구 간이양수장 준공

 

[경남도민뉴스]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4월 25일 반남면 청송리 주민 한마음 위안잔치에서 청송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청송리 주민들은 매년 모내기 철이면 농업용수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영농기 철이 시작되는 봄부터 모내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민들과 물 문제로 다투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감사패에는 최명수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송정지구 간이양수장 연결이 지난해 12월 준공되는 등 청송리 지역 물 문제 해결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청송리 마을 주민 대표 김원태 씨는 “전남도와 나주시,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와 함께 협력하여 청송리를 도와주셨다”며 “도와주신 모든 관계기관과 최 의원에게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명수 도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리 송정지구 간이양수장 연결사업은 도비 3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12월 21일 준공하였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