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문경시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을 위한 모니터링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부서 담당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성훈 경북행복재단 정책연구부 연구2팀장으로부터 상위계획인‘경북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방향 및 모니터링의 이해’라는 주제 강의에 이어, 김정규 실무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 진행될 ‘2024년 문경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모니터링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법정 계획이다. 문경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에서 경북 평가 1위로 선정됐는데, 이는 문경시의 관심과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이다. 앞으로도 사업부서에서 모니터링 위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문경시는 ‘제2회 문경 트롯 가요제’ 예선이 5월 한 달간 1차와 2차에 걸쳐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문경 트롯 가요제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제1회 문경 트롯 가요제’는 우승 상금 3,000만 원과 초등학생 참가자 고아인의 깜짝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선 일정은 1차에 24팀을 뽑으며 5월 11일, 12, 18일, 19일 총 4일간 진행된다. 2차는 5월 25일에 최종 본선 진출자 12팀을 뽑을 예정이다. 올해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신청을 받았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고 사전 공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신청한 600여 팀보다 100여 팀이 증가한 700여 팀이 참가 신청했다. 문경시 28팀, 문경을 제외한 경북 128팀을 제외하면 약 500개의 팀이 전국에서 참가했다. 최종 12인에 뽑힌 팀들은 6월 15일에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본선에서는 본선 진출자 공연뿐만 아니라 인순이, 이찬원, 박서진 국내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초대 우승자인 고아인의 무대도 선보
[경남도민뉴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문경후원회는 5월 9일 문경시청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약정 후원금 2억 5천만원을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돕기 위한 약정 후원금 지원하기로 했으며, 초록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는 관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활동 및 후원자 발굴에 열성적으로 활동하여 문경지역 후원금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 옹호 캠페인, 장학금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의 긴급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학업, 체육, 예술 등의 분야의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해주는 ‘인재양성사업’ 지원으로 관내 수혜아동들의 건강하고 힘찬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 전현수 문경후원회장은 “저출산이 사회적 이슈인 현시점에 소중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문경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속적인 후원활동과 지원을 해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경시
[경남도민뉴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는 1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충무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김화숙·전풍림·유충상·김세연·김정숙 의원과 영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사의 과업 개요와 추진전략 등을 청취한 후 연구 활동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지방소멸 대응 정책 사례 및 영주시 인구 구조 현황을 분석하여 인구정책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활용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된다. 우충무 대표의원은“우리 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영주시 맞춤형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개발하고,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우리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구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는 지난 10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잔디마당에서 영천청년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로봇캠퍼스가 공동으로 ‘스타폴리 페스타’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축제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스타폴리 페스타’에는 지역 청년, 시민, 폴리텍대학 재학생, 육군3사관학교 생도 등이 참여했으며, 청년창업가들이 운영하는 14여 개의 플리마켓과 체험존, 버스킹 공연, 디제이 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열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 2주 전부터 ‘영천9경’을 비롯해 본인이 소개하고 싶은 문화관광 스폿 등 선정된 장소에 방문한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선물을 주는 ‘듀얼라이프 프로젝트’를 사전 이벤트로 진행해 영천 관광지에 시민들의 관심을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역의 청년들을 만나 같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년 8월에 개소한 영천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 듀얼라이프, 청년상담소, 청년 관련
[경남도민뉴스] 영천시 신활력사업추진단과 영천청년센터는 지난 5월 3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 박도현 추진단장, 영천청년센터 강구민 센터장을 비롯한 실무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년창업 지원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도현 추진단장은 "청년 창업 지원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두 기관의 협약으로 역량 결합을 통해 지역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또 다른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과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상생 발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주요 내용은 사회적 경제 연계 협력사업 추진, 지역 활력 제고와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이다. 박도현 추진단장은 "지속적으로 관내·외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은 지역의 청년 및 민간조직 육성으로 한방·건강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한방·건강산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참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신한방·건강문화 구축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건강도시 혁신주체 양성, 신한방 산업 가치 창출 사업, 신한방 청년 창업, 신활력플러스 거점 조성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 남부동은 지난 9일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17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통장회의를 가졌다. 이번 통장회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던 기존의 통장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남부동 소재 약초도매시장과 한약재전시관을 홍보하기 위해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을 방문해 회의를 진행했다. 통장들은 약초도매시장과 한약재전시관 리모델링 현장을 둘러본 후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농업, 한약 홍보·마케팅에 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자이 통장협의회장은 “발전하는 농업, 한약 마케팅에 대해 견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남부동에 이렇게 큰 약초도매시장이 있음에 자부심과 애향심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통장님들과 현장견학을 통해 우리 고장을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한약재전시관 리모델링이 10월경 마무리돼 남부동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지길 기대하며 통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책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란 영천시의 농업과 한방산업,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
[경남도민뉴스] 지난 10일 봉사단체 별빛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화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해 주택의 화장실과 주거환경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집에 화장실이 없어 일상생활이 불편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이를 알고 화장실 공사와 주거환경 보수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단체들이 힘을 합쳐 집수리 비용 600여만 원을 모아 화장실을 새로 설치하고 주택개조 사업을 같이 진행했다. 봉사단체 별빛회 정낙온 회장은 “고령의 장애인 독거노인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 화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영천시별빛회봉사단,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임원 및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화장실 공사 지원활동 덕분에 복지사각지대를 다소나마 해소하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9일 영천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영천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층 더 발전된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생교육 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10명을 초청해 향후 5년간 운영될 영천시 평생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 전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영천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연구용역으로 진행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수립된다. 이번 5개년 계획의 주요 5대 과제는 △장애인, 노령층 특화 평생학습도시 연차별 정책개발 △학습 소외 계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 △생애주기별 가족 친화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체제구축을 위한 인프라 제공 △제도개선 및 재정지원 방안이 수립되며, 그 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체계 및 활성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따른 전략 제시 등도 함께 진행해 오는 7월 마무리된다. 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용역으로 300명의 시민 설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