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지난 5월 2일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는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제10회 동구 어린이한마당 행사“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패션그룹형지에서 제10회 동구 어린이한마당 행사를 축하하는 뜻으로 행사 주최측인 까치발사람들에게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패션그룹형지 김대경 아트몰링 이사와 (사)부산패션산업연합회 부회장 류종우 그리고 부산시의회 강철호 의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5월 4일 동구 범일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동구어린이 한마당 행사“는 지역봉사단체인 까치발사람들이 주최하고 동구어린이한마당 행사 준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순수 주민들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발로 뛰어 만들어 가는 행사이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주민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준비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 무척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행사의 후원뿐만 아니라 아트몰링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남도민뉴스] 영도도서관에서 2024년 아동친화 15분도시 맘껏 놀자 공모에 선정되어 들락날락의 놀이 인프라를 활용하여 아동들의 놀이 수요에 특화된 신체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동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신체놀이 프로그램으로 빌라보 놀이, 도미노와 집 만들기, 여러 민속놀이 등 매회 다른 놀이 주제와 다양한 놀이교재와 교구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5월 21일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문의는 영도도서관으로 가능하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맘~껏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신체 놀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고, 영도도서관 들락날락의 우수한 놀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아동들의 다양한 놀이활동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영선1동위원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3일 어버이날 맞이 효(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카네이션 화분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용자 위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선1동을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매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위해‘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조승환 중・영도구 국회의원 당선인,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영도발전의 초석이 될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위한 구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대외적으로 범구민추진위원회의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취지로 개최됐다. 추진위원회는 영도구청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고신대학교총장, 국립해양박물관장,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주요 공공기관 및 학교, 단체, 기업대표 등 12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도구 관내 11개 동 별 추진위윈회도 구성되어 ‘영도선 유치 기원 서명운동 추진’등 주민 간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서명운동 참여는 영도구청 홈페이지, SNS, 홍보문의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 서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교통의 불평
[경남도민뉴스] 영도구 청학1동 유관단체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2024년 청학1동 효(孝) 경로잔치’를 지난 5월 2일 성광교회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오찬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은 와치어린이집‘고운반’원아들의 귀여운 율동을 곁들인 합창과 영도구 노인복지관 통기타동아리‘하모니팀’의 합주로 구성됐으며, 미래를 책임질 지역 어린이들과 현재를 만들어 주신 지역 어르신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종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생동안 헌신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청학1동 유관단체원들이 뜻을 모아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경로효친 사상이 다음 세대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5일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사상과 나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기부’를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만에 기부금액이 1억 6천만 원을 돌파해 부산시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색 있는 홍보 캠페인 진행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날 통장연합회의 새봄맞이 환경정비 후 구청장, 사상구의회 부의장·구의원, 통장 등 지역주민 300여 명과 함께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캠페인을 펼쳤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지난달 12일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진구에서는 2일부터 3일 부산진구 관내 중학교 2개교(양동여중, 부산동중)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부산진구 희망교육지구 – 중2 인생수업'을 실시했다. 중2 인생수업은 중2 사춘기 학생이 겪는 강렬한 정서적 불안정과 불균형 (일명‘중2병’)의 특징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진정한 나’로 새로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상담기관에 의뢰하여 학급(그룹)단위 집단상담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중2 인생수업은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 어린이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청소년기로 진행되는 중2 학생들의 건강한 정체성 형성 및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2024년 B.Startup×Pet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두 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1차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반려동물 분야 트렌드 교육과 그룹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및 시장성 조사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최종 8개 팀 내외를 선정하여 약 5개월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진구는 5월 14일 14시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원 구인기업 3개 업체가 참여하며 경비업 구직자 대상으로 현장면접 및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진구에서는 일반경비원 교육과정 참여자 40명을 모집 · 선발하여 4.22.부터 4.24.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교육수료자에 대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경비업법에 따른 경비원 교육 이수자로서 부산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는 이번 행사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부산진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현장면접 위주의 소규모 행사를 수시 운영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일, 부산진구청 청소년예술학교 소극장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구·군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위촉 조정순 강사를 초청하여 총 2시간에 걸쳐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인권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인권 문제와 사회복지 전문직의 인권에 대한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복지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서 인권 갈등 사례와 해결 방법에 대하여 동료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인권 실천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