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1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자연휴양림의 계곡이 장맛비의 영향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은 무더위를 날리고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삼장면 국도 59호선 도로변에 가우라꽃이 만개해 여름철 산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가우라꽃은 꽃 모양이 나비가 앉은 모습과 닮아 나비바늘꽃이라고도 불린다. 삼장면은 지난 2021년부터 국도 59호선에 가우라꽃을 심어 여름철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써 왔다. 이외에도 유채꽃, 작약, 황화코스모스, 수선화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사계절 꽃피는 삼장면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하지를 하루 앞둔 20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대초마을 농업회사법인 ㈜디피랜에스 김현주(55세)씨 부부가 무더위 속에서 웰빙 식품인 여주를 수확하고 있다. 여주는 껍질이 혹 같은 돌기로 덮여있는 열매로 식물 인슐린과 카라틴이라는 특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와 혈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채소다.
[경남도민뉴스] 11일 산청군 단성면 산청 블루베리 농장에서 허성회-정순자씨 부부와 아들 허신행씨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산청 블루베리는 친환경 유기농법을 이용해 논밭이 아닌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재배된다. 특히 큰 일교차로 씨알이 굵고 과육이 탄탄해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허 씨 부부는 지난 2010년 고향인 산청군에 귀농해 6000평 규모의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단오날(음력5월5일)인 10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자연학습 나온 거창여자중학교 학생들이 활짝 핀 창포 꽃길을 거닐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을 찾은 가족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이곳 눈썰매장 운영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고, 설 전날인 2월 9일과 설 당일인 2월 10일은 휴장한다.
[경남도민뉴스] 소한을 이틀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자연휴양림 얼음조각 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얼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얼음축제는 오는 6~15일까지 10일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민뉴스] 겨울비가 내리는 1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의 산수유 열매에 빗방울이 매달려 있다.
[경남도민뉴스] 17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남덕유산 능선이 밤사이 내린 첫눈으로 하얀 모습을 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24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방문객들이 맨발로 걷는 길을 걷고 있다. 거창창포원 맨발 걷기 노선은 왕복 2.3km로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