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17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남덕유산 능선이 밤사이 내린 첫눈으로 하얀 모습을 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24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방문객들이 맨발로 걷는 길을 걷고 있다. 거창창포원 맨발 걷기 노선은 왕복 2.3km로 조성돼 있다.
[경남도민뉴스] 19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붉게 물들고 있는 댑싸리길을 아이들이 걷고 있다. 옛날 빗자루 원료로 사용됐던 댑싸리가 세월이 흘러 소중한 관광자원이 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황매산은 가을엔 은빛 억새로 출렁이고 봄엔 선홍빛 붉은 철쭉 주단으로 마법같은 시공을 펼쳐 보이는 아름다운 명산 중 한곳 이며 금년에도 어김없이 가을의 전설이 황매산 은빛 억새로 시작됨을 말해준다.
[경남도민뉴스]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이 의령 신포숲에 만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꽃무릇은 9월 하순이 되면 꽃대에서 꽃이 붉게 피어오르면서 개화 후 열흘 정도가 절정기인 특색이 있다. 신포숲은 소나무 등 316주가 식재되어 ‘2019년 국가문화자산’으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숲으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올해 신포숲에 꽃무릇 4만 본을 추가 식재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나무 향기와 더불어 꽃무릇 향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신포숲은 다채로운 향기를 통한 힐링의 최적지로 거듭나며 나들이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가을비가내린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 2만㎡에 가을의 전령사 꽃무릇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백로를 하루 앞둔 7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 가는 길에 파란 가을하늘과 뭉게구름이 가득하다.
[경남도민뉴스]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대초마을 앞 어귀에서 수확한 참깨를 볕에 말리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1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의 ‘거창담은포도’ 유택근(43세)씨 포도밭에서 유씨가 딸과 함께 씨 없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을 수확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의 한 농장에 수세미 열매가 여물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