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최근 늘어나는 무인점포 절도 범죄에 대한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8일 관내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와 함께 관내 가시적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지역경찰의 부족한 순찰인력을 보완할 대안으로 경비업체 출동차량을 이용한 무인점포 주변 범죄취약지 범죄예방순찰 방안과 점포내 시설안전점검 등 HOT-Line을 통해 중요범죄 발생시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범인검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범죄 없는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순찰노선을 편성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 했다. 특히, 서부경찰서와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 서부자율방범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Pre-CAS 등 치안빅데이터를 기반, 인파가 몰리는 용문역, 관저동 마치광장, 정림동 등 다중밀집지역과 무인점포 범죄다발 지역 위주로 대규모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관내 기계경비업체와 합동 순찰을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안전한 치안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 13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위기 속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역량 함양 과정 위탁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위기 시대 도래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및 학교가 협력하여 교육력 향상을 꾀하는 미래교육지구를 방문하고, 교육현장 개선에 관한 지식 및 정보 습득을 하기 위해 시행된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인 ‘온마을학교’ 탐방, 폐광지역 문화소생 프로젝트인 ‘삼탄아트마인’ 방문, 원도심 부흥을 위한 마을 주민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명주동 마을여행’, 학교와 사회 속에서 꿈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배움터인 강릉 청소년 마을학교 ‘날다’ 및 지역주민과 여행객에게 좋은 책과 문화를 제공하는 독립서점 ‘고래책방’ 방문 등 다양한 워크숍과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UN-SDGs)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문영아 피스모모 대표의 영어 특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미래교육과의 관계 및 교육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현하기
[경남도민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6일에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총 응시자 1,134명 중 965명이 합격했으며, 초졸은 81.32%, 중졸은 86.61%, 고졸은 85.10%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공고하고, 개인별 성적은 누리집‘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5월 9일 10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민원실), 각급학교(행정실)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정부24’누리집에서 발급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 대전 유성구는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5월 12일 오후 10시까지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교통통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물총 스플래시 진행을 위해 온천로(청주해장국 부터 계룡스파텔 입구) 일부 구간이 부분통제되며, 11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 부터 계룡스파텔 입구) 구간이 전면통제된다. 구는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유성경찰서 및 교통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탄력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하여 원활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주민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방문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전자는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회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제시간 동안 주요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에서는 온천수신제와 온천수 물총 스플래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 프로그램 및 먹거리존이 마련될 예정
[경남도민뉴스] 대전경찰청과 대전도시공사는 5. 8 오후 3시 대전경찰청 7층 접견실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하여 민생침해 범죄 예방 대응체계를 구축, 경찰에서는 임대주택단지 입주민 상대 보이스피싱 등 피해예방 교육지원, 임대주택단지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등을 협력하기로 했고, 대전도시공사에서는 관련 예산지원 및 경찰 주요정책에 대한 임대주택, 오월드의 홍보채널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윤승영 청장은 “대전지역 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전경찰의 역량을 총 결집하는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도시공사에서도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국영 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대전경찰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전도시공사도 경찰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 유성구는 8일 ㈜미트갤러리가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정숙 대표는 “지역의 일원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트갤러리는 2016년부터 매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아동·청소년의 소원지원 사업비로 평소 갖고 싶어하는 의류, 신발, 학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대전 유성구는 8일 더 노은로 카페&베이커리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미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은동에 소재한 대형카페 ‘더 노은로 카페&베이커리’는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평소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8일 오후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4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앞두고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축제 현장(온천로 일원)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8일부터 29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운영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의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이 가진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함은 물론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 염유성 센터장을 초청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여정’을 주제로 현재 부모의 양육 태도를 인지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의 운영 내용은 부모가 알아야 할 청렴교육, 부모교육 순서로 구성했다. 위(Wee)센터의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금동초의 한 학부모는 “아이를 양육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공감받는 느낌이었고, 앞으로 일관성있는 태도로 아이의 마음을
[경남도민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8일, 부패취약분야의 개선 노력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반부패·청렴 전략 TF’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수 부교육감을 주재로 15개 분야 팀장 및 업무담당자가 참여한 이번 협의회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부패취약 분야별(공사 관리, 계약, 급식, 운동부,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인사, 예산집행, 청렴문화) 청렴과제 추진계획과 추진실적을 점검 및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현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행정으로 교육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정책 컨트롤 타워로써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회의도 운영 중이며 부패취약분야의 총괄 점검 및 청렴도 제고방안 논의를 통해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정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