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일 제30대 하태훈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하태훈 교육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된 취임식에서 “학생의 꿈을 키워주는 물·별·숲 교육 실천을 위한 ‘미래교육의 플랫폼’으로서 가평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가평을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특구로 진화시키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자치·학생자치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하태훈 교육장은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덕소중을 시작으로 부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여주 세종중학교, 강천중학교 교감, 청평중학교 교장,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역임했다.
[경남도민뉴스]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초·중·고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상담주간에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온라인 MBTI 성격심리검사, ▲마음 지킴 캠페인, ▲마음 거리 좁히기 등 SNS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최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MBTI ‘정식’ 심리검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불안한 청소년들에게 ‘불안 다루기 지침서’를 배부한다. 또한 SNS로 참여할 수 있는‘학급 응원 댓글 달기’, ‘친구사랑 4행시 짓기’이벤트(마음 지킴 캠페인 중)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응원하고 단합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전옥주 교육장은“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심리적 위기를 조기 예방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농수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 전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거래질서 문란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차례음식 완전 조리 식품을 포함해 제수용 품목인 대추, 곶감, 고사리, 팥(송편), 동태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조기(굴비), 한과, 견과류, 인삼류 등 선물용품을 취급하는 제조·유통·판매업체·음식점이다. 시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판매 목적의 보관·진열 중인 점검품목 포함) 여부 확인, 혼동·이중표시 여부 확인, 판매 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 대조·확인 등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 현지 시정지도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 성수품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품목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도
[경남도민뉴스]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방역물품을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물사랑나눔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기탁 처리된다. 방역물품은 영북권역내 방역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태식 지사장은 “전달한 방역물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지난 설명절에 이어 다시 한번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방역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직원 기금인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포천경찰서, 소흘읍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외국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합동방역점검에 나섰다. 포천시에서 외국인 활동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소흘읍은 자칫 방역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외국인 출입이 많은 식당,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 홍보활동과 함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선제적 검사 그리고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포천경찰서와 소흘읍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외국인도 방역수칙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 마을 경로당은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수백 명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청사는 방역을 위해 하루 두 차례의 정기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흘읍 단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방역종사자들의 노고를 응원코자 라면 및 햇반 등의 물품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조헌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하고 있는 방역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응원 물품 전달에 감사드린다. 최일선에서 사명감 하나로 버티고 있는 방역종사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라면서 “포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로타리클럽은 무한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전문 직업인들의 단체로 회원수 5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봉사와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포천시는 공공자원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통합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개방하여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시는 공공자원 정비를 통해 회의실,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45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할 계획이다.”라며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편의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가 지난 9월 1일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했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3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해 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2,500만원이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의 장학기금은 8월 말 현재 127억원(시 출연금 96억원, 후원금 31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까지 관내 학생 2,600여명에게 38억 9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월 14일에는 올 상반기 장학금으로 119명에게 1억 300만원을 지급했다.
[경남도민뉴스]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 등장한 조롱박과 여주, 수세미 등 덩굴식물이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생태공원 내 초록터널에 주렁주렁 매달린 덩굴식물은, 평소 박식재와 공예에 재능과 관심이 많은 군포시민 김원균씨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결실을 맺으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태공원 내 산책로 곳곳에는 진분홍색의 배롱나무꽃과, 백일동안 꽃이 피어있는 알록달록 백일홍, 하얀 수국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요즘 보기 힘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꽃이 무리지어 활짝 피어 정감을 주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공원은 일상 속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힐링공간”이라며, “군포시 생태공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초막골생태공원이 더욱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친화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태프로그램과 리모델링된 생태전시관을 개관하지 못하고 있으나, 다양하고 세심한 준비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며, ”또한 생태계의 대표적인 청정 곤충인 반딧불이를 복원해 맹꽁이와 함께 초막골생태공원만
[경남도민뉴스]경북소방본부에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가정 내 화재 위험 최소화 방안을 중점으로 하는‘2021 추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대용 가스버너의 올바른 사용법, 식용유 과열로 인한 안전사고 등 가정용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과 화재 발생 시 구체적인 초기 대응요령도 자세히 포함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휴 기간에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한 화재가 20%로, 평상시 7% 대비 1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관서 합동 소방통로 확보를 시작으로 상인회가 주도하는 자율안전점검과 대형 판매시설, 백화점, 터미널 등 생활밀착형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소방특별조사도 추진한다. 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화재예방활동 강화와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면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